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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다 남은 소주 보관 및 활용법

수호자 2022. 9. 29. 19:43

오늘은 먹다 남은 소주 보관 및 활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인가구 뿐만 아니라 일반 가정집에서도 술을 먹지 않더라도 소주 한 병정도는 냉장고에 있기 마련이죠. 청소나 요리할 때에도 너무 활용도가 높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오늘 남은 소주 제대로 활용하는 방법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먹다 남은 소주 활용법

 

첫 번째로 청소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소주 자체에 소독능력이 있고(알코올 때문에) 행주나 마른 걸레에 묻혀서 닦아도 되지만 분무기에 넣어서 분사하는 형식으로도 활용해도 좋습니다. 화장실이나 변기에 분무기로 분사해주시면 곰팡이 제거에도 도움을 줄 수 있겠죠.

 

 

두 번째로는 그릇의 냄새를 지우는데에도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김치통이나 반찬 통의 경우 씻어도 일부 냄새가 계속 남아있기 마련인데요. 이런 통에 소주를 넣어주시고 전자레인지에 3분정도 돌려주시면 냄새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될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전자렌지 청소할 때에도 소주를 활용하면 정말 좋겠죠?

 

 

세 번째로는 냉장고에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닦는 것도 청소가 될 수 있지만, 냄새가 지워지지 않는다면 소주 뚜껑을 열어두시고 냄장고에 그냥 넣어주시기만 해도 냄새가 사라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외에도 혹여나 프라이팬에 주방세제를 활용하여 설거지를 하셨다면 그러지 마시고 소주를 활용해도 기름때가 잘 지워집니다. 소주를 한번 부어주시고 키친타월로 쓱 닦기만 해도 잘 지워진다고 하니 참고해주세요. 냄새제거는 당연지사입니다.

 

 

 

 

 

 

먹다 남은 소주 보관법

 

소주의 경우 오래되어도 먹어도 되나 싶을 수 있지만,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먹어도 됩니다. 맥주의 경우 6~12개월 정도 품질 유지기한이 있지만, 소주는 도수도 높은편이고 미생물이나 균들이 살기 힘들기 때문에 양주처럼 오래 둬도 먹을 수 있다고 하네요. 그렇지만 개봉 후 일주일 이내가 가장 맛있다고 하니 참고해주세요.

 

 

 

 

 

마무리하며

 

이상으로 오늘 먹다 남은 소주 활용법과 보관법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여러모로 관심있으신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고 잘 참고하셔서 건강한 집안생활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