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헤세이 27)년은 국내의 원자력 발전소의 폐로나 재가동, 에너지 믹스에 추가화 는 수치 제시 등 원자력 발전을 둘러싼 구체적인 움직임이 나타나기 시작하고 있으며 입지지역의 대응도 급선무. 되고 있다. 특히 에너지 믹스의 전망은 크게 바뀌었다. 지금까지의 에너지 기본계획인 어느 경과를 더듬어 보면, 원자력 발전의 비율은 「크게 증가→크게 감소→약간 감소」로 변화하면 동시에, 재생 가능 에너지와의 관계도 전환하고 있다. 어느 경우든 에너지 믹스에서 원자력 발전이 스스로의 역할을 하기 위해서는 기존의 원자력발전소의 운전년수에 의한 폐로나 운전연장, 그리고 신증설 등에 대해서 다양한 조립 조합을 생각할 수 있다. 이는 입지지역으로서도 마찬가지이며 후쿠이현 내의 원자력발전소에 있어도 몇 가지 가능성이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