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엄지손가락 떨림 증상에 대한 원인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실제로 인간의 몸에는 의식에 따라 통제가 가능한 근육이 있고 그렇지 않은 근육이 있는데요. 엄지손가락은 의지에 의해 통제가 가능한 "수의근"이기 때문에 자기 자신도 모르게 움직인다는 것은 확실히 문제가 있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오늘 그 해결방법 알아볼테니 포스팅 참고해주세요.
엄지손가락 떨림
첫 번째 예상해볼 수 있는 원인으로는 피로가 누적되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단순히 피로가 누적된 것이 아니라 수면이 부족하거나 몸이 피곤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사람은 예민해지게 됩니다. 같은 외부 환경에서도 더욱 예민하기 때문에 스트레스나 긴장과 같은 외부 요인에 노출되기 쉬운 것이죠. 그렇기 때문에 이 경우라면 충분한 휴식만 취해주신다면 큰 문제 없으며, 단발적으로 발생하기 때문에 참고해주세요.
그 다음으로는 루게릭병이 있습니다. 루게릭병은 스티븐 호킹이 걸렸던 병에도 해당되는데요. 운동신경세포에 영향이 생겨서 원하는 대로 움직임을 통제할 수 없게 되는 것을 말합니다. 이의 경우 전조증상으로 엄지손가락이 떨릴 수 있으며, 또는 팔, 다리가 저리거나 떨릴 수 있습니다. 확실한 것은 피로에 의한 원인과 다르게 지속적으로 발생한다면 확실히 문제가 있는 것이기 때문에 고민 없이 병원에 내원해주세요.
마지막으로는 파킨슨 병이 있습니다. 이 또한 루게릭 병과 동일하게 지속적으로 증상이 일어난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파킨슨 병은 뇌 신경에 문제가 있는 것인데요. 마찬가지로 엄지손가락에만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라, 팔 또는 다리가 저릴 수 있으며, 근육통과 같이 통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또한 발음이 어눌해질 수도 있기 때문에 상황이 번진다거나 지속적이다면 무조건 병원에 내원하시는 것이 옳겠습니다.
이외로는 갑상선의 기능이 일시적으로 떨어지면 손가락 떨림과 같은 증상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갑상선이 기능이 떨어지면 체온 조절에 영향이 생기기 때문에 혼자만 춥다거나 더우면 의심해볼 수 있겠습니다.
마무리하며
이상으로 오늘 엄지손가락 떨림 증상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여러모로 관심 있으신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고, 잘 참고하시어 건강 관리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모두들 건강 잘 지키시고, 코로나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