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노루 궁뎅이 버섯의 효능에 대해서 알아볼 것입니다. 노루 궁뎅이 버섯은 정말 이름 그대로 노루 궁뎅이를 닮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 중 하나인데요. 이전에 알아본 장수상황버섯과 효능면에서 꽤나 비슷한 점이 많이 있는 버섯입니다. 그렇다면 구체적으로 어떤 효능이 있는지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노루궁뎅이버섯 효능
노루궁뎅이버섯은 옛날부터 중국에서 3천년전 부터 먹어왔던 4대 진미 중 하나라고 하는데요. 희한한 것은 그 나라에서 옛부터 먹어왔다고 해서 내부끼리는 입소문이 돌고 돌지만, 해외로는 쉽게 퍼지지 않는 듯 합니다. 노루 궁뎅이 버섯도 결국 매스컴을 타서 국내에 상륙한 버섯 중 하나라고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첫번째 효능으로는 염증을 억제하는데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노루궁뎅이버섯의 경우, 체내에서 염증을 유발시키는 물질인 프로스타글리딘의 생성을 억제함으로써 체내 염증 생성을 억제하는데요. 또한 염증이 발생했을때 산화질소가 생성되며 이를 제거하는데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두 번째로는 치매를 예방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치매는 알츠하이머라고도 불리는데요. 노루 궁뎅이 버섯 속의 hecce이라는 물질은 죽거나 비활성화된 뇌 신경 세포를 활성화 해주는데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세 번째로는 항암에도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장수 상황 버섯과 유사한 점 중 하나인데요. 바로 베타글루칸 성분이 풍부하다고 합니다. 대게 버섯의 경우 나무에서 자라는 습성이 있으며, 그 나무의 좋은 영양성분을 쏘옥 빼먹기 때문에 독버섯이 아니면 정말 대게 몸에 좋죠.
노루궁뎅이 버섯은 장수상황버섯과 마찬가지로 풍부한 베타글루칸 성분으로 인해 항암에 큰 도움을 줄 수 있는데요. 뿐만 아니라 면역력을 강화하는데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어서 코로나에 좋은 음식으로도 손꼽히기도 합니다. 그리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조절함으로써 혈액순환 개선 및 혈관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마무리하며
이상으로 오늘 노루궁뎅이 버섯의 효능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여러모로 관심 있으신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으며, 잘 참고하시어 건강 지키시는데 활용하시길 바라겠습니다. 혹여나 주위에 버섯을 좋아하거나 관심 있으신 분들이 있다면 공유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