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발목 삐었을때 대처방법 및 관리

생활 정보

발목 삐었을때 대처방법 및 관리

수호자 2022. 4. 1. 04:35

오늘은 발목 삐었을때 대처방법과 관리에 대해서 알아볼 것입니다. 발목 삔다는 것 대부분 몸으로 보여주지 않아도 어떤 것인지 아실텐대요. 그만큼이나 흔하게 발생할 수 있는 사고? 사건? 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실제 통계적으로는 매일 만명 중에서 한명 꼴로 발생한다고 하는데요. 어떻게 관리하면 좋을지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발목 삐었을때 대처방법

 

발목이 삐었다는 것을 의학적인 용어로는 발목 염좌라고 표현합니다. 이런 발목 염좌는 단순이 걸어가다가 발생할 수 있는데요. 하지만 개인에 따라 그 정도가 극히 다른 것이 문제입니다. 누군가한테는 단순히 어? 오? 수준일 수 있지만, 누군가한테는 윽! 악! 수준일 수 있다는 말입니다.

 

 

실제로 단순한 발목 염좌로 인해 미세 골절이 발생하거나 또는 인대가 많이 손상되서 수술을 하는 경우도 흔치 않게 볼 수 있는데요. 이 경우 한번의 사건에 의해 발생할 수 있지만, 이전의 반복적인 염좌로 인해 관리가 제대로 되지 못하고, 제대로 회복이 되지 않은 상태에서 발생하면 그 확률은 더욱 높아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어떻게 관리하면 좋을지, 병원은 가야하는 것인지, 찜질은? 파스는? 에 대해서 정리해드릴테니 꼭 참고하셔서 자가 진단 해보시길 바라겠습니다.

 

 

발목의 염좌는 총 3단계로 나뉩니다. 여기서 2~3단계라면 병원에 가야하는데요. 1단계의 경우 직후 통증은 있을 수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 빠르게 통증이 없어지고, 멍이 없으며, 붓기가 없거나 빠르게 가라앉는 편입니다. 하지만 2~3단계의 경우 멍이 있고, 붓기가 있으며, 통증이 느껴지는 단계인데요. 

 

 

일단은 멍이 있으면 내원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 이유는 내부 출혈이 발생했다는 증거이며, 그것은 인대에 손상이 가거나 미세 골절이 있었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파스나 찜질의 경우 무조건 하시는게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여기서 따뜻하게 해야하는지, 차갑게 해야하는지 혼동하시는 분이 많은데요. 붓기가 완전히 가라앉고 통증이 없어지지 전까지는 무조건 냉파스 또는 냉찜질을 해주시길 바랍니다.

 

 

그 이유는 뜨거운 찜질을 하게 되면 혈관이 확장되고 혈액순환이 활발해져서 염증이 더 생기거나, 붓기가 더 부어오를 수 있습니다. 또한 멍의 경우 더 번질 수 있기 때문에, 혈관 수축을 통한 염증 및 붓기 완화에 탁월한 냉찜질과 냉파스를 사용해주시고, 사후 관리 시에는 따뜻하게 관리해주시면 되겠습니다.

 

 

 

 

 

 

마무리하며

 

이상으로 오늘 발목 삐었을때 대처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여러모로 관심 있으신 분들한테 도움이 되엇으면 좋겠고, 주위에 발목 자주 삐시거나 발목이 약하신 분들한테 공유하시어 꼭 관리하는데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