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처음에
일본에는 현재 건설 중, 건설 준비 중인 것도 포함해 68기의 원자력 발전시설이 있으며,
그중 2개는 내가 사는 사쓰마가와치시에 있다.해마다 증가하는 전력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강내
원자력 발전소에서는 3기 증설을 계획하고 있지만, 현지 주민 중에는 반대의 목소리도 있다.
나는 현시점에서 '원자력 발전소는 폐지해서는 안 된다'는 입장을 취하고 있지만, 본 글에서는 원
발추진파와 반대파와의 간극을 메우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지를 제안한다.
2. 원자력 발전이란
기본적인 과정은 화력발전과 크게 다르지 않고 물을 끓여서 증기로 만들고 그 증기
의 기세로 터빈을 회전시켜 발전하는데, 화력발전에서는 석탄 등의 화석연료를 태운 열
증기를 발생시키는데 반해 원자력발전에서는 우라늄을 연료로 하여 우라늄이 핵분열될 때
의 열로 증기를 발생시키다.
원자폭탄은 핵분열되기 쉬운 우라늄 235를 100% 가까이 모은 고농도 우라늄 및 순도 높은 프
루토늄 239를 1곳으로 묶어 순간적으로 핵분열 연쇄반응을 일으키는 반면 원자
전력발전소에서 사용하는 연료에는 우라늄 235가 3~5%밖에 함유되지 않아 천천히 핵분열을 하기 때문에 원자
화로가 폭발하는 일은 없을 거야.
현재 전 세계에서 운전 중인 원자력 발전 설비는 429기이며, 그 중 일본에는 55기가 있으며 103기가 있다.
기의 미국, 59기의 프랑스에 이어 세계에서 세 번째로 원자력 발전 보유국인 1.일본
그럼 2006년 시점에서 원자력 발전은 일본 국내 전기의 30%를 조달하는 수준까지로 되어 있는데, 이는
두 차례의 오일쇼크 경험을 통해 석유화력에 의존하지 않는 발전방식 개발을 추진해 온 결과
이다.
3. 원자력 발전의 장점
우라늄 공급국이 캐나다나 오스트레일리아 등의 정정이 안정된 나라란 말인가.
연료의 확보가 안정되어 있고, 연료비의 비율이 낮기 때문에, 우라늄도 만약 가격 상승
하더라도 발전비용에 영향이 그다지 없다는 점, 연료를 한 번 원자로 내에 넣으면 약 1
연간은 그대로 발전을 할 수 있으며, 1g으로 석유 드럼통의 10개 분량의 에너지를 얻을 수 있으므로 수출
송이나 저장이 용이한 점, 발전시에 이산화탄소 등을 내지 않기 때문에 환경에 좋은 점 등
도를 들 수 있다.
2
4. 원자력발전의 문제점
연료가 되는 우라늄은 방사성 물질이며, 방사능이 누출되어 주위가 오염되었을 경우에 주변의
주민이 백혈병이나 백내장등의 병이 되어 버릴 우려가 있다.또 핵분열을 제어하고
있는 제어봉2가 삽입되지 않을 경우 핵분열을 멈출 수 없어 원자로 출력이 급상승
사시설이 파괴되다.설비를 점검하고 조작하는 작업자의 실수나 사고의 은폐 등이 발생함
할 가능성이 있다.
5. 현재의 대책
방사성 물질이 밖으로 나가지 않도록 펠릿 3이라고 불리는 작은 손가락의 첫 마디 정도의 크기로 했다.
연료를 금속관에 채우고 바깥쪽에 5중의 벽을 설치하여 각각의 용기 내부에서는 방사능 농도가
확인된다. 시설의 강도는 일반 내진기준의 3배 이상의 대지진에도 견딜 수 있는 설계로 되어 있어
한다. 또 시스템이 정지해도 제어봉은 자동적으로 꽂히는 구조로 되어 있다.기계는
고장이 나 사람은 실수를 범하는 법'이기 때문에 만약의 사태를 고려해 몇 단계의 대책을 세워
'다중방호'를 안전 확보의 기본으로 여겨 기계의 고장이나 사람의 실수가 있어도 문제 발생
시의 '정지·가둬두기·냉각' 조작을 확실히 할 수 있는 방법을 준비하고 있다.
6. 체르노빌 폭발사고
원자력 발전에 대한 역풍이 강한 이유로 1986년에 구소련에서 일어난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 폭발 사고의 영향을 생각할 수 있다.그러나 체르노빌 원자력발전소의 폭탄을
발사고는 외부전력이 멈췄을 때 터빈의 관성 회전에서 어느 정도의 전기를 받아
낼 수 있는가 하는 실험 중에 운전원이 자동 정지장치를 작동하지 않도록 하고 제어봉을 달리
반레벨까지 빼돌리는 등 기타 합계 6개의 운전규칙 위반4에 의해 발생한 것이었다.
현재 일본에서는 원자로 바깥쪽에 원자로 격납용기를 설치하고 사고가 일어나도 방사능이 누출되어
없도록 하고, '도플러 효과' 5에 의해 자동적으로 연소가 멈추는 자기 제어성도 설계상 갖추어
때문에 체르노빌과 같은 사고가 일어나는 일은 없다고 여겨지고 있다.
7. 제안
2007년 7월 16일에 발생한 니가타 주에쓰 오키 지진에서는 원자력 발전 시설 구조의 안전성을 증명
되었다. 원자력발전소는 안전하게 정지되었고, 설비에 큰 피해도 없었기 때문에 서비스-
루는 이재민 화장실과 휴식용으로 풀려났다.그래도 원자력발전소 건설에 반대가 많아
이노는 전력회사와 국가의 정보 공개가 부족하기 때문에 원자력 발전이라는 것이 일반인들에게
그다지 이해되지 않는 것이 아닌가 싶다.그래서 제안으로는 전력회사나 국가 등
하지만 일반인과 지금보다 더 밀도 높은 정보를 공유하고 논의를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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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기 위해서는 우선 전력회사나 국가 등이 지역신문 등을 활용해 원자력 발전의 현 상황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반대파와 추진파의 간극을 메우는 방법이라는 점을 여기고 있다.
에게 제안한다.
8. 끝으로
현재, 신에너지 개발도 진행되고 있지만, 모두 비용이 들거나 상당히
면적을 필요로 하는 점 등에서 본인은 현시점에서는 원자력발전소를 폐지하는 것은 현실적
으로 생각해서 어렵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앞으로 원자력 발전보다 확실히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발전하여
자르는 발전 방법이 탄생하는 날에는, 그쪽으로 조금씩 전환해 가면 좋은 것은 아니겠지.
으까?
그 때까지는 매년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전력 수요에 대응하여 안정된 전력 공급을 한다.
하기 위해서는 원자력 발전의 중요성이 증가할 것으로 생각되므로 1. 처음에
동일본에서는 2011년 3월 11일, 산리쿠 앞바다를 진원으로 하는 마그니
튜드 9.0의 강진이 발생하면서 태평양 연안
에 위치한 각 현을 강타한 대형 쓰나미로 인해 피해는 더욱 확대되었다.
사동일본 전체에 미쳤다.
도쿄 전력 후쿠시마 제1 원자력 발전소도 이 대지진과 큰 해일에
습격을 받아 작동 중인 원자력 발전소도 긴급 정지하였으나 냉각 순환폰
플러그의 전력 공급이 끊겨서 비상 전원이 작동되지 않았다.
발생한 원자로 건물의 수소폭발이나 원자로 격납용기 내의 메
루트다운으로 인해 방사능 오염이 그 지역으로 확대되었다.
현재(2013년 8월)에도 사고는 수습되지 않았으며, 고농도 오염
염수는 계속 증대하고 있다1)
.
이러한 가운데 일본의 에너지 정책은 근본적인 재검토
특히 원자력 발전에 대한 논쟁은 죽음을 재촉당하고 있다.
뉴스에서도 일상적인 화제가 되고 있다. 2012년 7월 14일
에서 8월 4일에 열린 의견 청취회나 8월 4일과 5일에 정부가
처음 실시한 토론형 여론조사2)
하지만 참가자의 약 70%의
사람들이 '2030년까지 원전 제로'를 지지했다. 이런 경향
향후 원자력 발전은 축소가 바람직하나, 원
화석 연료를 증가시키는 화력 발전은 발전을 보완하는 것이다.
이외의 방법은 미정인 채로 있다. 일본의 장래를 위해서
에너지 문제는 여러 번 검토해 봐야 할 중대 사안이다.
본 연구에서는 일본의 원자력 발전에 따른 환경문제와 에너지
루기 문제에 대해서 다양한 자료를 바탕으로 논의하고 종합적으로
고찰하다
2. 원자력발전의 개요
2.1 원자력 발전의 구조
핵분열의 에너지를 이용하여 전기를 만들어 내는 것이 원자.
역발전이다. 핵분열로 인해 직접 전기가 생기는 것은 아니며,
원자로 속에서 우라늄 등을 핵분열시켜 그때 발생하는
대량의 열로 물을 끓여서 증기를 만들고, 그 증기로 거대.
나사 터빈을 회전시켜 발전하다
기본은 동일하나 그 방식이나 연료의 차이에 따라
일본에서는 다양한 형태의 원자력 발전소가 만들어지고 있다. 끓는
수형 원자로와 가압수형 원자로 두 종류가 대표적인 원자로이며,
정책적으로 거의 절반의 비율로 설치되었다.
2.4 원전이 안고 있는 리스크
여기에서 원전이 안고 있는 몇 가지 리스크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고
저항
(1) 노동자의 피폭
원자력 발전소에서 일하는 노동자는 항상 피폭의 위험성에 노출되어 있다.
라. 법령으로 정해진 피폭량의 기준치는 5년간에 대하여
100mSv를 넘지 않고 연간 50mSv를 넘지 않도록 하라.
해야 한다. 또한 여성은 3개월당 5mSv까지로
정해져 있다. 최근 5년간 100mSv라는 피폭한도는
암이나 백혈병에 걸릴 확률로 정해져 있다.
(2) 대형 사고의 위험성
원전 사고는 INES(국제 원자력 사고 등급)에 의한 그림자
울림의 지표가 '레벨 0'부터 '레벨 7'까지 8단계의
그 수치로 발표되는데 가장 중요한 척도는 방사성 물질로 표시된다
의 방출량으로 '레벨 5'에서 500조 Bq, '레벨 6'에서
5천조 Bq, '레벨 7'에서 5경 Bq이 되고 있다.사고의 원인
원인으로는 인위적 실수, 계기 이상, 시설의 정전, 냉각계의
손상·재해에 의한 것 등 다양하며, 테러 등의 대상이 될 수 있으며,
마대 사고는 면치 못할 것이다. 최근이라도 활단층 위에 건설하지
사용되고 있는 하마오카 원자력 발전소의 몇몇 원자력 발전소가 문제가 되고 있다.
방사성 물질이나 강력한 방사선이 원전 시설 밖으로 누출되면
사람들의 건강, 생활, 경제 활동에 막대한 피해를 끼친다.
발사고에 의한 피해는 광범위하고 장기적이며, 사람의 일생과 비교
하지만, 그 환경을 복원하는 데는 오랜 시간이 걸릴 것이다.
(3) 노후화 원전의 위험성
일본의 원전은 30~40년 정도의 운전을 상정하여 건설되어
있다9)
운전개시 후 30년이 지나면 '고경년화 기술평가
서' '장기 관리 방침'을 국가에 제출해야 한다.운
전년수가 길어질수록 불량을 일으키기 쉬워지고,
대형 사고의 위험이 더 커질 것이고 현재 가장 오래된 원자력 발전소는 영국에서 43
년, 일본에서는 후쿠이현 쓰루가 원전에서 41년이다. 일본의 원자력 발전소 56
기 중 5%가 (3기) 40년을 넘었으며, 31%(17기)가 30년~
39년 고경년화 원자로이다.
그러나 재작년 9월에 전 민주당 정권이 내건 탈원전 방침.
에 대해 자민당의 새 정부가 수정 의사를 표명했다.
"20년을 넘지 않는 범위에서 1회에 한하여 연장이 가능하다"고 하였다.
따라서 기존 내용연수 40년으로 규제해 온 것을 60년간
에서의 연장을 허가하였다. 현재의 국내 원자력 발전소는 30~40년의 운전
연수를 상정하여 건설되고 있다. 2004년 8월 간사이 전력의 미
하마하라발 3호기에서는 27년 이상 미확인 상태였던 배관이 열화에 의해
파손되어 11명의 사상자를 내는 대참사가 되었다10)
.
이하에 노후화 원전의 구체적인 리스크를 정리한다.
① 금속의 메짐성화
원자로 안은 연료의 핵분열로 중성자선에 노출되어 있으며,
중성자선에 노출된 금속은 열화가 심하고 약해진다.
② 배관의 감육 현상
고온·고압의 수증기가 흐르고 있는 배관에서는 내부가 닳고
줄어드는 감육 현상이 일어나다
③ 배관 파괴
원자로에서 뻗는 배관은 용접으로 부착되어 있으며,
부분이 지진으로 파손될 가능성이 높다.
④ 메짐성이천이온도현상9)
압력용기는 강철로 되어 있어 중성자선을 받아 여리지 않는
루트는 유리의 성질에 가까워진다. 보통은 철을 마이너스 몇 10도씨
까지 식히지 않으면 약해지지 않는다. 유리는 충격이나 압력
(화살을 받으면 깨진다.) 철이 중성자선을 받으면 유리)
처럼 되는 온도가 상승한다. 이 현상은 메짐성 전이 온도현
코끼리로 불리고 있다.
사가현 겐카이원전 1호기는 현재 온도가 98℃가 되었다.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작동중인 원자로의 온도는 200℃
정도이므로 문제없으나, 어떠한 트러블이 있었을 때에 원
원자로를 긴급 냉각하는 데 물을 넣으면 원자로가 98℃를 밑돌아
도는 일도 충분히 있을 수 있다. 그때 원자로는 안의 모든 것
를 마구 때리면서 파괴한다. 만약 원자로의 메짐성파괴가 일어나
콜트 큐슈는 물론 오사카까지 사람이 살 수 없어
발생할 수도 있다. 게다가 아시아는 물론 구미까지 피해가 발생할 수도 있다
으로 이르는 세계적 규모의 대형사고가 될 수도 있다. 겐카이바라
발전뿐만 아니라 다른 원자력 발전소에서도 마찬가지로 취약성 파괴의 위험
성깔이 있다.
겐카이 원전 1호기처럼 40년을 상정하고 있던 것을 60년에
연장하여 사용하면 매우 위험하다. 금후 원자력 발전소의 사고가 일어나
그러면 일본은 괴멸의 타격을 입을 것이다.노후화 원자력 발전소를 이용